[탄소중립과_푸드아트]

푸드 아트는 재료의 80%는 아이들이 먹고,

20%는 만들기를 하는 맛있고 재미난 체험 활동이에요.

내가 살아갈 깨끗한 지구와 행복한 친환경 집을 

음식의 재료로 표현해 보았습니다.

점심시간을 앞두고 달콤 짭짤한 냄새에

꼬로륵 꼬로륵 먹고싶어서~ 깔깔깔~~~😆

(하지만 오늘은 작품의 재료로만~!!^^)

때로는 슬픈표정으로..😭

지구가 뜨거워져서 나무가 말라가고 있어요.

물고기들한테 쓰레기가 몰려와요.

빙하가 녹아 엄마펭귄과 헤어지는 아기펭귄도 표현하고

온도가 1.5도 올라가서 울고있는 지구도 표현하는

마음속으로 다 느끼고 있는 우리 친구들 이였어요.

또 작품만 봐도 웃음짓게 하는~😄😍

아이들이 잔디에서 뛰어노는 모습!

깨끗한 바다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떼!

꽃과 나무가 무성한 지구! 

다양한 작품들을 보며 탄소중립 실천을 잘 하겠구나~ 

믿음직 스러웠답니다!

오늘 눈맞추고 이야기하고, 

고사리 손으로 쓰고 꾸미기도 했던

부윤초 새싹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기억할게요~♡